Jeju_풍경/Jeju_용천수 4

제주 용천수 "거스린물"

애월읍 하귀1리 구 동귀리 속칭 고수동 해안가에 위치한 이 거스린 물이 특이하다. 하나는 서출동류하고, 또하나는 동출서류 하고 있다고하여 신령하기로 유명한 이 물은 뭇 사람들에 의하여 이름이 거스러진 물이라하며 이 마을 문원수씨가 용천수 복원하는데 자비 부담하여 1975년 8월 25일에 완공. 그후 용천수 보전사업으로 읍에서 지원을 받아 2010년 5월 31일자로 재 복원 되었음.

거욱대물_용천수

중산가에 위치한 용천수 거욱대물 거욱대물 주변에 거욱대가 있어서 거욱대물이라는 이픔이 붙여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거욱대란 ... 돌이나 나무 따위를 사람 형상으로 깍아 세운것으로 궃은 액을 막기 위해 세웠던 조형물을 말한다. 거욱대물에 대한 전설은 어느날 산에서 내려온 송아지가 물을 먹고 있었는데 도네 사람들이 신기하여 그 곳에 가보니 신기 하게도 물이 나오고 있었다고 한다. 마을주민들이 그헣지 않아도 물이 귀한데 이 곳을 파서 마을 사람들의 생활하는데 생명수가 되어 "거욱대물" 이라고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광령2리에 위치하고 있는 거욱대물은 마을에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까지 광령2리 주민들의 식수로 활용되었으나 현재는 음용불가라는 푯말이 붙여 있어 아쉬움이 남았다. 물이 흐르는 쪽에 네모나게 물통을 만..

옹성물_용천수

옹성물은 삼별초가 항파두리성에 웅거할 때 김통정 장군을 위시하여 귀족들만 먹던물.. 병사나 사녀는 구시물을 먹고, 옹성물은 장관이나 계급이 높은 사람들이 전용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는 근락사 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극락사 건립 전까지도 고성리와 장전리 주민들이 집안에 정성을 드리는 제가 있으면 꼭 옹성물을 길어다 음식을 만들만큼 이 샘을 매우 신성시 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그이유는 주민들이 옹성물이 생명의 원천이자 낡고 묵은 것을 없애고 새 것으로 바꾸는 정화력을 지녔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장수물과 구시물이 위치하고 있어 세군데를 방문하느것도 재미 일듯하다. 극락사 입구 전경 옹성물 전경 날씨가 추워 얼어버린 옹성물 보기만 해..

우주물

애월읍 고내리 고내포구에 위치하고 있는 용천수 우주물은 "언덕사이 물 우", "물노리 칠 주"를 쓰고 있다. 애월-하귀 해안도로 고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올레 15코스 끝점이고 제주올레 16코스 시작점 포구에 접하여 있어 밀물인때는 물이 짠샘이 된다고 한다. 현재는 마실수 없는 물이지만 예전에는 중요한 생활용수로 사용 되었던 곳이다. 고내포구 풍경 제주올레 15코스 끝점~ 16코스 시작점 표지판 우주물 전경 우주물에서 놀고 있는 물고기 ..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